젠고jengo

넷플릭스를 작년 내내 구독하다가 풍요 속의 빈곤과 더불어 논문 준비로 잘 시청하지 못해서 구독을 끊었었다. 예전에는 OTT 하루 이용권도 판매하는 플랫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사라진 것 같다. 지금도 길게 넷플릭스를 볼 여력은 되지 않지만 요새 장안의 화제 더글로리를 보려면 넷플릭스를 다시 구독해야 하는 상황인데 프리미엄 고화질로 시청을 원하면 월 17000원이라 금액의 압박으로 저렴하게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OTT 공유 플랫폼 '피클플러스'를 알게 되었다. 피클 플러스 OTT 쉐어 1등이라고 한다. 넷플릭스에서 이제 계정 공유 단속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피클플러스 이용이 가능했다.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 다양하게 공유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