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 운명적인 인연의 존재
운명적 사랑을 만난 톰 톰은 운명을 맹신하며 언젠가 자신에게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올 것이라 믿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회사 사장의 비서로 들어온 서머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출근길 우연히 서머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고 톰이 듣던 노래를 서머가 듣고 톰에게 먼저 저도 이 노래 좋아해요라고 말을 겁니다. 이 일 이후로 톰은 서머가 자신의 운명의 상대라고 직감합니다. 둘은 인사를 하고 지내는 사이가 되는데 어느 날 회식에서 톰이 답답했던 술에 취한 톰의 동료가 서머에게 톰이 서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말해버립니다. 서머는 톰에게 직접적으로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어보지만 수줍은 톰은 친구로서 좋아한다며 얼떨결에 애매한 호감을 표시합니다. 회식 다음날 회사 복사실에서 서머가 톰에게 기습키스를 하고 서로의..
영화 리뷰
2022. 9. 1.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