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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거나 양치하다가 칫솔로 잇몸을 찌르거나 혀를 씹 거나하면 꼭 구내염이 생기는 체질인데 생길 때마다 불타는 듯 너무 아파서 늘 고통받는다.

 

지난번에는 목구멍 안 쪽까지 구내염이 생겨서 이비인후과에 다녔는데 의사선생님이 구내염은 소독밖에 해줄 게 없다고 소독과 진통제를 처방해주시면서 진통제를 많이 먹으면 위장이 안 좋아지니 참을 수 있으면 참고 푹 쉬라고 하셨다. 

이때 구내염은 병원에서도 특별한 치료법은 없는걸 알게 되었다. 

 

 구내염이 생길때 마다 오라메디, 아프타치, 알보칠, 페리덱스까지 전부 사용해보았는데 위치가 붙이거나 바르기 좋은 곳이면 상관없지만 혀 측면 등은 붙이기가 너무 힘들었다.

 

 

구파바정, 리보테인정 등 비타민이 함유된 먹는 치료제도 복용해보았다. 

 

내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약사 선생님이 추천해 준 피부 점막 세포 활성화제 리보테인정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느꼈다.

 

현재는 설염이 생긴 상태인데 리보테인 정을 구하지 못해서 다시 구파바정을 복용하고 있다.

 

구내염이 잘 생기시는 분이라면 약국에 리보테인정을 판매하고 있다면 추천

사실 구내염, 설염 안 생기는게 제일 좋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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